(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출연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수회담 거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 전 대표는 홍 대표가 “하실 말씀을 대통령께 다 하시고 또 대통령의 말씀도 들어보는 것이 원칙”이라며, 소통을 강조하면서 영수회담에 가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질타했다.
또한“선거의 앙금이 남아있을 것”이나 “선거는 선거고, 끝난 것 아니냐”며 홍 대표가 결과에 승복하고 대통령의 성공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울 것은 돕고 견제할 것은 견제해야”하는 것이지 안 가겠다는 것은 “국민 의사를 무시하는 행위”라는 것.
그는 홍 대표가 “그렇게 속 좁은 분이 아니”기 때문에 영수회담에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출연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영수회담 거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 전 대표는 홍 대표가 “하실 말씀을 대통령께 다 하시고 또 대통령의 말씀도 들어보는 것이 원칙”이라며, 소통을 강조하면서 영수회담에 가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질타했다.
또한“선거의 앙금이 남아있을 것”이나 “선거는 선거고, 끝난 것 아니냐”며 홍 대표가 결과에 승복하고 대통령의 성공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울 것은 돕고 견제할 것은 견제해야”하는 것이지 안 가겠다는 것은 “국민 의사를 무시하는 행위”라는 것.
그는 홍 대표가 “그렇게 속 좁은 분이 아니”기 때문에 영수회담에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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