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세나(박태인)와 마유경(김희정)이 또 한번 오달님(박은혜)의 친모를 빼돌린 남자에게 돈으로 밀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달콤한원수’에서는 마유경과 홍세나가 오달님의 친모찾기를 방해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세나는 엄마인 유경에게 “경찰에서 달님이 엄마 찾은 줄 알고 놀랐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때 레스토랑에 방문하던 중 우연히 달님의 친모를 빼돌린 남자를 발견한 것. 유경은 그를 밖으로 데려가 “대체 여긴 어떻게 알았냐”며 안절부절했고, 그는 “돈 입금이 안됐다”며 원하는 목적을 말했다.
이에 유경은 “나한테 돈 맡겨놨냐”고 묻자, 그는 “돈 말고 사람 맡겼지 않냐”며 협박, 결국 유경은 거액의 돈을 건네며 달님의 친모를 잘 숨겨두라고 신신당부했다.
한편, SBS 드라마 ‘달콤한원수’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8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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