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가 더욱 몰리고 있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 캐비닛에서 추가 문건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는 약 1300장에 달했다. 지난 민정실 자료의 세 배 이상 규모.
이 문건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문제, 삼성 승계 문제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건 중엔 우병우 전 수석의 임기 시절 문제도 담겨 있었다.
이에 우병우 재조사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법원은 박근혜에 구인장을 발부했다. 이는 이재용 재판의 증인으로 부르기 위해서다.
박근혜는 발가락 부상 등으로 법원 출석을 거부해 왔다.
이에 이번 구인장 발부는 출석 거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청와대에서는 문건이 나오고, 법원에서는 구인장이 나오는 상황.
박근혜는 더욱 코너에 몰리고 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 캐비닛에서 추가 문건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는 약 1300장에 달했다. 지난 민정실 자료의 세 배 이상 규모.
이 문건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문제, 삼성 승계 문제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건 중엔 우병우 전 수석의 임기 시절 문제도 담겨 있었다.
이에 우병우 재조사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법원은 박근혜에 구인장을 발부했다. 이는 이재용 재판의 증인으로 부르기 위해서다.
박근혜는 발가락 부상 등으로 법원 출석을 거부해 왔다.
이에 이번 구인장 발부는 출석 거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청와대에서는 문건이 나오고, 법원에서는 구인장이 나오는 상황.
박근혜는 더욱 코너에 몰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2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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