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송리뷰] ‘뉴스룸’, 靑에선 추가 캐비닛 문건 발견-법원에선 구인장 발부…‘몰리는 박근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가 더욱 몰리고 있다.
 
17일 JTBC ‘뉴스룸’에서는 청와대 캐비닛에서 추가 문건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는 약 1300장에 달했다. 지난 민정실 자료의 세 배 이상 규모.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 문건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문제, 삼성 승계 문제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건 중엔 우병우 전 수석의 임기 시절 문제도 담겨 있었다.
 
이에 우병우 재조사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법원은 박근혜에 구인장을 발부했다. 이는 이재용 재판의 증인으로 부르기 위해서다.
 
박근혜는 발가락 부상 등으로 법원 출석을 거부해 왔다.
 
이에 이번 구인장 발부는 출석 거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청와대에서는 문건이 나오고, 법원에서는 구인장이 나오는 상황.
 
박근혜는 더욱 코너에 몰리고 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