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강성연이 다시 가족의 품에 안겼다.
17일 MBC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강성연이 가족들 앞에 모습을 비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성진이 밖으로 나가려는 문을 열자 강성연이 모습을 드러냈다.
강성진의 반응을 보고 김나운이 놀랬고, 무슨일인지 지켜보다 박인환도 놀랐다.
강성연은 눈물을 글썽인 상태로 “고모”라고 김나운을 부르는가하면, “아버지”라며 박인환을 불렀다.
갑자기 나타난 강성연의 모습에 가족들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김나운은 “어딜 갔다가 이제 나타난거야”라며 강성연을 원망했고, 박인환은 담담한 듯 보였지만 결국 눈물을 글썽이며 강성연을 걱정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매주 월-금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1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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