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다솜 기자) ‘정치부 회의’에서는 홍준표 대표 청와대 회동 불참에 대해 조명했다.
17일 방송된 JTBC‘정치부 회의’에서는 홍준표 대표는 ‘청와대 회동 불참’의 주장을 했고 그에 대해 재확인 조명했다.
홍 대표는 제헌절 기념식 환담 자리도 불참했다. 불참 방식에 대해서 야당에 야유가 이어짐이 이어졌다.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이 상황이 답답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여유로울 때가 아니다. 갈 길이 무척 바쁜 상황이다. 한·미 FTA 재협상은 이미 발등이 떨어진 불이 됐고, 우리가 똘똘 뭉쳐서 이 문제를 대응해도 모자를 시간이다. 홍 대표가 발언했던 ‘6년 전에 내가 하는 일 반대한 적 있지?’ 때문에 감정풀이나 토라져 있을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청와대 관계자는 “홍 대표가 원래 가진 통 큰 모습으로 회동에 와 주길 기대한다. 하지만, 홍 대표가 불참해도 회동은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17: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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