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이시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드라마 ‘파수꾼’에서 보여 준 그녀의 액션 투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시영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9월 결혼식을 한다고 밝혔으며 임신 사실을 알리며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임신 14주차 예비 엄마”라고 전했다.
실제로 이시영은 건물의 외벽을 타고, 건물과 건물 사이의 빨랫줄을 밟고 건너는 등 고강도 와이어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제작진조차 임신 사실을 몰랐으며 이시영은 혹시라도 드라마에 누가 될까 봐 임신 사실을 애써 숨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은 ‘파수꾼’에서 조수지 역할로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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