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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그는 누구?…‘KLPGA 한 시즌 최다 상금 달성한 골프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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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US 여자오픈서 우승한 박성현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성현은 1993년생으로 서울유현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의 권유로 처음 골프를 접했다. 프로 자격증을 딴 뒤에는 2부 투어인 드림투어와 3부 투어인 점프투어를 병행하며 활동했는데, 이 때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3개월 정도를 쉬면서 회복해야 했다.
 
박성현 / 세마스포츠마케팅
박성현 / 세마스포츠마케팅
 
하지만 다행히 그는 부상 회복 후 경기에서 예전같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드림투어 1, 2차 준우승에 이어 3차도 우승을 했으며 점프투어에서도 3승을 거두며 실력자로 인정받았다.
 
이후 지난 2015년 기아자동차 제 29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 후 KDB 대우증권 CLASSIC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서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성현은 남자 선수들 못지 않은 힘과 정교함을 갖춘 공격적인 스타일로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초청받은 LPGA 대회에서 맹활약해 ‘우승 없이 상금 순위만으로 LPGA로 직행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총 상금 500만 달러)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두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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