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달님(박은혜)이 최선호(유건)에게 결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달콤한원수’에서는 달님이 선호에게 정재희 죽음에 관련해 결백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달님과 선호는 우연히 밤늦게 레스토랑에서 마주쳤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여기 이 시간에 왜 있냐”고 물었다.
이때 달님은 자신이 도둑인 줄 착각하고 때린 선호에게 “미안하다”면서 그의 몸을 부축이자,선호는 “내 몸에 손 대지 마라,당신 대체 원하는 것이 뭐냐”고 버럭하면서“난 당신 볼 때마다 재희가 떠올라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데 어떻게 멀쩡한 얼굴로 이러고 있냐”며 혀를 내두른 것.
이에 달님은 “난 결백하니까 그런다”면서“난 아무 죄도 짓지 않았다, 정재희씨 내가 죽이지 않았다며” 결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7 0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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