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16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듀얼’ 에서는 성준(양세종)이 한유라 박사와 12년 만에 재회 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이야기의 전개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복제실험 당사자 두 사람의 재회 장면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는데 성준(양세종)은 한유라 박사와 얘기를 나누며 마음을 이해 했지만 성훈(양세종)은 오해의 골이 깊어갔다.
결국, 성훈(양세종)은 한유라 박사와 성준을 밖으로 유인하고 미래(서은수)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 의사로 위장해 잠입했다.
미래를 약으로 쓰기위해 납치하려 하지만 득천(정재영)에게 발각되고 다시 돌아온 성준(양세종)과 한유라 박사에게 저지 당했다.
성훈(양세종)은 한유라 박사에게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토해내고 총을 쐈는데 한유라 박사는 그 총을 맞고 쓰러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6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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