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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주인공은 8명? 서울·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부산 등에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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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8명의 로또 1등 주인공이 서울·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부산 등에서 나왔다.
나눔로또 제공
나눔로또 제공
1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5일 추첨한 제762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GS25(동묘역점) 서울 종로구 숭인동(숭인제2동) 310 ▲뉴빅마트 부산 기장군 정관면 매학리 748-6번지 테라스상가1층119호 ▲서울복권방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684-3번지 ▲주택복권방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17-3번지 103호 ▲강릉성산점 강원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 307-1 1층 △로또복권 충북 청주시 상당구 탑동(탑대성동) 60-11 103호 △대박마트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494번지 봉명청솔아파트상가103호▲코사마트크로바점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1580-14번지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8, 16, 32, 34, 43'. 2등 보너스번호는 '1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21억3813만원씩 받을 수 있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총 2019명으로 141만2006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9만4176명,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5000원)은 156만2106명으로 발표됐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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