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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안내상, “발톱을 감추고 증거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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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안내상이 변정수에게 한약의 정체에 대해서 조언을 건냈다.
  
15일 방송된  ‘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 방송에 변정수가 이어 약의 정체에 대해서 알게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의사는 변정수에게 “이거 매화다. 매화는 마시면 정신이 멍 해지다가 깜빡깜빡하고 점점 치매처럼 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이거 사람 산 송장만들고 싶을때 먹이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정수는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변정수는 오열하며 “우리 엄마 불쌍해서 어떻게 보내냐 그럼 이걸 일부러 먹였다는거냐”라고 말했다. 이에 변성수는 약의 정체에 대해서 알게 됐다.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장면/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장면/SBS
 
변정수는 안내상의 집에 찾아가 오열하며 약의 정체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안내상은 “혹시 그 여자가 유산을 모두 받아갔다는 그 도우미야?”라며 물었다. 이어 “그사람이 확실히 범인이다. 구린내가 진동한다”라고 말했다.
 
변정수는 경찰에 신고하라는 말을 듣자 “그년을 잡아서 감방에 처넣을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내상은 “그렇게 치밀한 여자가 증거를 남겼겠냐 한약이야 모르쇠로 나가면 된다. 잘못하다가 필승이까지 사라진다”라고 경고했다. 안내상은 “발톱을 감추고 확실한 단서가 나올 때 까지 의심살일 하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약의 정체를 알게된 변정수는 바로 복수하지 않고 확실한 증거를 잡기 전까지 양정아에게 굽히고 들어가기고 마음을 먹는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주말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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