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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뉴스룸’, “류샤오보, 사망 이틀 만에 화장”…‘중국은 아내 견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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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권국가로서 중국의 위상은 또다시 떨어질 것인가.
 
15일 JTBC ‘뉴스룸’에서는 중국 민주화 운동의 거목인 류샤오보의 사망을 보도했다.
 
그는 사망 이틀 만에 화장됐다. 이는 그의 가족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는 류샤오보 매장 시 해당 장소가 ‘민주화 운동’의 거점이 될 수 있다는 중국의 우려도 담겨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그가 사망하자 그의 부인인 류샤가 세계 민주화 운동, 인권의 상징이 되는 것을 우려하는 중이다.
 
국제사회는 중국에서 류샤가 떠나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류샤는 중국의 법률을 어긴 범죄자”라 대응하고 있다.
 
세계를 선도하는 중국은 슈퍼국가로서 경제력은 어느정도 갖춘 상태다.
하지만 이런 문제에 있어서 발전이 없다면 진정한 리더가 되는 것은 요원해 보인다.
 
중국언론은 현재 류샤오보 사망 소식을 보도하고 있지 않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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