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둥지탈출’에서 이종원 아들이 첫 시작부터 난항을 겪는 모습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둥지탈출’은 첫 방송과 함께 아이들의 독립의 첫 출발을 방송했다. ‘둥지탈출’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 외국 네팔에서의 아이들의 생활의 모습을 담은 방송이다. 연예계 유명 인물들의 아이들 6명이 모여 의식주를 직접 모두 해결하면서 겪는 좌충우돌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박상원, 강주은, 기동민, 박미선, 김혜선, 이종원 그리고 그들의 자식 박지윤, 최유성, 기대명, 이유리, 최원석 이성준이 출연했다.
이종원 아들 이성준은 다른 아이들과 달리 부모와 함께가 아닌 홀로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 도착한 이성준은 이종원에게 안내문에 대해서 물었지만 이종원은 “그거 버렸는데?”라고 답해 이성준을 당황하게 했다.
이성준은 제일 먼저 공항에 도착했지만 집결지를 찾지 못해 계속해서 공항 안을 헤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상원은 “애가 벌써부터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평했다.
이성준과 박미선은 서로 지나쳤지만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박미선은 이성준을 보고 “되게 귀엽게 생긴애들 많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전혀 몰랐다며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5 1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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