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정석순과 김나니 부부가 현대무용이 섞인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대학민국의 가요라는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킨 국민 작곡가 박시춘 특집으로 꾸려졌다. 박시춘은 국내 대중가요 최초로 훈장을 받은 인물로 한국 대중음악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 날 방송에는 박상민, 유성은, 봉구, 고재근, 소냐, 노브레인, 김나니, 정석순, 오마이걸이 참여했다.
김나니-정석순 부부는 지난 출연때 4연승을 거두며 화제를 모은 적 있다. 김나니는 “4연승을 해서 좋기도 하지만 뭔가 부담이 됐다. 그래서 이번 무대는 많은 것을 내려놓고 임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나니는 “무대에서 신발을 벗는다”라며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김나니-정석순 부부는 트와이스의 노래의 춤을 선보이며 반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나니-정석순 부부가 도전할 음악은 문주란의 ‘돌지않는 풍차’다. 정석순은 “연인이였을때 헤어질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났다”라며 노래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돌지않는 풍차’는 1967년 개봉한 신성일, 고은아, 신영균 주연의 영화로 큰 히트와 함께 널리 불린 노래다.
또한, 이는 작곡가 박시춘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후 작곡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나훈아. 이미자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노래다.
김나니-정석순 부부는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돌지않는 풍차’의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를 부르는 김나니 옆으로 정석순은 현대무용으로 연기를 선보이며 노래의 감동을 더했다.
노래와 함께 현대무용의 연기가 더해져 미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가사의 뜻이 더욱 잘 전달됐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그 시대의 노래는 상징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드라마틱 부분이 더욱 잘 드러난 것같다”라고 평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대학민국의 가요라는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킨 국민 작곡가 박시춘 특집으로 꾸려졌다. 박시춘은 국내 대중가요 최초로 훈장을 받은 인물로 한국 대중음악의 대명사로 불린다. 이 날 방송에는 박상민, 유성은, 봉구, 고재근, 소냐, 노브레인, 김나니, 정석순, 오마이걸이 참여했다.
김나니-정석순 부부는 지난 출연때 4연승을 거두며 화제를 모은 적 있다. 김나니는 “4연승을 해서 좋기도 하지만 뭔가 부담이 됐다. 그래서 이번 무대는 많은 것을 내려놓고 임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김나니는 “무대에서 신발을 벗는다”라며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김나니-정석순 부부는 트와이스의 노래의 춤을 선보이며 반전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나니-정석순 부부가 도전할 음악은 문주란의 ‘돌지않는 풍차’다. 정석순은 “연인이였을때 헤어질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났다”라며 노래에 대한 감상을 밝혔다. ‘돌지않는 풍차’는 1967년 개봉한 신성일, 고은아, 신영균 주연의 영화로 큰 히트와 함께 널리 불린 노래다.
또한, 이는 작곡가 박시춘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후 작곡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나훈아. 이미자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노래다.
김나니-정석순 부부는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돌지않는 풍차’의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를 부르는 김나니 옆으로 정석순은 현대무용으로 연기를 선보이며 노래의 감동을 더했다.
노래와 함께 현대무용의 연기가 더해져 미련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가사의 뜻이 더욱 잘 전달됐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그 시대의 노래는 상징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이러한 드라마틱 부분이 더욱 잘 드러난 것같다”라고 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5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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