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쇼미더머니6’ 슬리피가 래퍼로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차 예선이 이어져 새롭게 바뀐 3차 예선은 1:1 배틀로 진행됐다.
이날 슬리피는 “저는 일단 불구덩이만 피하고 싶다. 여기만 지나가도 큰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본업인 래퍼라는 인식보다는 예능인 이미지가 강한 것을 염두해 ‘쇼미더머니6’ 출연이 “저의 랩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2차 예선에서 슬리피는 박재범&도끼 팀을 제외한 나머지 심사위원 팀들의 PASS를 받으며 3차 예선행 티겟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5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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