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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윤현민, 과거 베드신 언급? “성난 엉덩이에 한동안 미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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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윤현민의 베드신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과거 tvN ‘택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영화‘관능의 법칙’속 이재윤의 성난 엉덩이에 한동안 미쳐 있었다”고 고백한 이영자는 윤현민에게 “베드신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윤현민은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에서 해봤는데, 공연 중 실제로 다 벗었다”며 “공사를 안 해서 공연 전 휴대폰과 카메라를 압수했다”고 답했다.

이영자가 “공연을 보러 갔었다. 그때 벗었던게 본인이냐?”고 묻자 이에 윤현민은 “맞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엉덩이 왜 그래? 관리 좀 하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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