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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하트시그널’ 배윤경, 내 마음은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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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예진 기자) 서주원, 배윤경이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 정도를 묻고 답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하트시그널’에서‘스페셜’편이 방송됐다. 첫 데이트 날, 서주원은 카레이서답게 질주를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이끌었다. 속도감 있는 드라이브를 만끽한 배윤경은 해질녘 풍경에도 감탄하며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채널A ‘하트시그널’방송 캡쳐
채널A ‘하트시그널’방송 캡쳐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 도착한 곳은 서주원이 즐겨가는 포장 마차였다. 전과 국수를 맛있게 먹은 뒤, 서주원은 직접적으로 배윤경에게 자신을 향한 마음을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을 던졌다. 질문을 듣자마자 당황해서 웃음을 짓던 배윤경은 “난 너랑 제일 친해 그게 내 대답이야”라며 답변을 대신했다.
 
이후 장천과 데이트를 하게 되는 배윤경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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