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정글의 법칙’ 이경규가 평소와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경규가 그동안의 호통 캐릭터와 달리 ‘예능 대천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후배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며 직접 생선을 손질하며 솔선수범했다.
또한 이경규는 비늘 손질하는 소유에게 “대단하다. 어부의 딸이다”라며 칭찬했고, 마이크로닷에게도 “일반인이 저렇게 손질하기 쉽지 않다”라며 추켜세웠다.
이경규는 나무를 손질하는 김병만의 모습에 감탄을 연발했다.
이에 김병만은 “그렇게 놀랄 일이 아니다”라며 이경규의 모습에 어색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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