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하현우가 ‘수상한 가수’ 첫방송에서 무명가수의 열창에 제압당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수상한 가수’ 에는 배우 황보라가 복제가수 ‘갑수’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TOP6까지 진출했던 경력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면 더 많은 기회가 있지 않았느냐는 질문에,‘갑수’는 예쁘지도 않고 나이도 많은 자신이 메리트가 없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갑수’는 배우 황보라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무명가수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현우는 굉장히 섹시하면서도 무서운 목소리가 정말 놀라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작곡가 김형석은 이미 그녀의 노래를 들을 때 동화되는 경험을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들의 칭찬이 무색하지 않게, ‘갑수’는 ‘코피프린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2회 출연권을 얻었다.
이들의 칭찬이 무색하지 않게, ‘갑수’는 ‘코피프린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2회 출연권을 얻었다.
한편, tvN‘수상한 가수’는 금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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