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국내외 대세돌 세븐틴이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오늘(14일) 세븐틴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첫 번째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SEVENTEEN 1ST WORLD TOUR ‘DIAMOND EDGE’)의 서울 콘서트의 포문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동안 세븐틴이 보여줬던 모습들을 총망라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콘서트인 만큼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만을 위해 ‘물’과 ‘불’이라는 상반되는 콘셉트를 정해 최고의 공연,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물과 불이 콘셉트인 만큼 세븐틴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와 긴 여름밤을 보다 화끈하고 만들어줄 강렬한 무대를 준비했다. 유닛 무대, 완전체 무대, 미공개 무대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3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첫째 날인 오늘(14일)은 퍼포먼스 유닛 데이, 둘째 날인 15일은 힙합 유닛 데이, 셋째 날인 16일은 보컬 유닛 데이로 지정해 세븐틴의 한층 더 발전하고 성장한 유닛 별 특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오늘 서울을 시작으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특히 최근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콘서트 준비에 임하는 세븐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화제다. 첫 정규앨범 ‘러브&레터(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의 한 동작을 추고 있는 사진 속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은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설렘과 기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틴은 7월 14일~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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