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하락하면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자기야’가 가져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1부 5.2%, 2부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5.8%와 7.0% 보다 각각 0.6%P,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지난주에 이어 윤종신, 조정치, 장재인, 에디킴, 자이언트핑크, 박재정이 출연했다. 또 2부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는 이효리가 출연, 과거 인기 코너인 ‘여걸식스’를 재현하는 등 변함없는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이날 이효리는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걸크로쉬 매력을 보여 주었다. 특히 이효리는 “다시 태어나도 이상순과 결혼할 것”이라며 “그게 진짜 소원이다”라고 말해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그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미스틱 사단은 오디션 컨셉의 코너속의 코너를 진행하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특히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한 윤종신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 열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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