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4인조 밴드 비오비포가 원더걸스의 라이크디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4인조 밴드 '비오비포'(BOB4)의 성유빈(25), 황인회(25), 최민수(24), 김명규(22)는 지난 6월 30일,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원더걸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인 곡인 'like this'를 편곡한 합주영상을 공개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전부터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 및 편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비오비포'(BOB4)는 이번 'like this'의 락 버젼 역시 직접 편곡해 '비오비포'(BOB4)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비오비포'(BOB4)의 영상 속 모습에는 랩, 보컬, 연주에 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춰 '슈퍼루키'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는 면모가 돋보이는데, 실제로 '비오비포'(BOB4)의 각종 커버무대는 공연과 방송 등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남다른 인기몰이를 해왔다.
또한 '비오비포'(BOB4)는 얼마 전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트러블 메이커'와 '트윙클'의 락 버젼을 공개해 이미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바 있기에 이번 'like this'의 커버 영상은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처럼 연일 독특한 기획과 눈에 띄는 실력을 내세우며 가요계에 새 바람을 몰고 오고 있는 신예밴드 '비오비포'(BOB4)는 올 여름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각지에서 활동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로 거듭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