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박준형이 자신의 아이가 자신의 변비를 닮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박준형과 손호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육아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동엽은 박준형에게 아이가 닮지 않았으면 하는 점이 있는지 물었다.
박준형은 뜻밖에 ‘축농증’과 ‘변비’를 닮지 않았으면 한다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준형은 축농증으로 인한 코골이가 너무 심해 아내와 따로 잠을 잘 정도라고 밝혔다.
변비 역시 그 정도가 심각해서 자신의 복근은 배변 시 힘을 주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두 박준형의 말이 과장이라며 손을 저었지만, 이내 박준형이 자신의 아이가 3주 전부터 변비가 생겼다며 보여준 아이 배변 영상을 보고는 그의 말에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목요일 밤 22시 5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박준형과 손호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육아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신동엽은 박준형에게 아이가 닮지 않았으면 하는 점이 있는지 물었다.
박준형은 뜻밖에 ‘축농증’과 ‘변비’를 닮지 않았으면 한다고 답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박준형은 축농증으로 인한 코골이가 너무 심해 아내와 따로 잠을 잘 정도라고 밝혔다.
변비 역시 그 정도가 심각해서 자신의 복근은 배변 시 힘을 주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두 박준형의 말이 과장이라며 손을 저었지만, 이내 박준형이 자신의 아이가 3주 전부터 변비가 생겼다며 보여준 아이 배변 영상을 보고는 그의 말에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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