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7일의 왕비’ 연우진이 박민영에게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채경(박민영)이 몸에 새겨진 밀지 문신을 지운 사실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채경은 자신에 몸에 밀지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이역(연우진)이 알고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채경은 유모(염혜란)의 도움으로 인두로 문신을 지웠다.
채경은 입에 수건을 물고 고통을 참아내며 결국 문신을 지웠고, 이를 본 이역은 미안한 마음에 무릎 꿇고 오열했다.
이역은 채경에게 눈물로 “채경아 미안하다. 네 말대로 우리 떠나자”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KBS2TV ‘7일의 왕비’에서는 채경(박민영)이 몸에 새겨진 밀지 문신을 지운 사실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채경은 자신에 몸에 밀지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이역(연우진)이 알고 있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채경은 유모(염혜란)의 도움으로 인두로 문신을 지웠다.
채경은 입에 수건을 물고 고통을 참아내며 결국 문신을 지웠고, 이를 본 이역은 미안한 마음에 무릎 꿇고 오열했다.
이역은 채경에게 눈물로 “채경아 미안하다. 네 말대로 우리 떠나자”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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