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차도진과 강경준이 미묘한 싸움을 펼쳤다.
13일 방송되는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금별과 은별의 집을 방문한 차도진과 강경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은정과 주연이 주방으로 자리를 옮기자 남명렬은 “상좀 피지”라는 말에 강경준과 차도지는 동시에 “네”라고 말하며 움직이며 상을 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여기 남명렬이 “물티슈 좀”이라는 말에 똑같이 움직였고, 미묘하게 서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 같이 저녁 식사를 먹는 장면에서 은정과 주연도 같이 미묘한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경준과 차도진의 존칭 관계를 놓고 함은정은 “요새는 서로 존칭 한다”라고 말했고, 주연은 “위아래는 확실히 해야 한다”라고 말해 서로 존칭을 두고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저녁을 다 먹고 나온 차도진은 강경준에게 “존대해라”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뭐?”라고 답했다. 이에, 차도진은 “싫어 동서?”라고 말하자 강경준은 “싫긴요 원하신다면 해드려야죠 근데 형님도 형님답게 넓은 아량으로 아랫사람 좀 품어주시죠?”라고 받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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