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박해미가 남보라를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약을 챙겨주는 남보라를 보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박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미는 한약을 챙겨준 난보라를 보며 “예쁜 우리 딸”이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에 남보라는 “엄마 왜그래, 괜히 나까지 눈물나려 하네”라며 박해미를 지그시 바라봤다.
박해미는 “그러게 갱년긴가, 우리 딸 보니까 이렇게 잘 자라준게 너무나 기특하고 미안했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3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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