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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로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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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신세경이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화제다.
 
최근 신세경이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여신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 호강을 제대로 시켜주고 있다. 신세경은 드라마 속 뿐 만 아니라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만화를 찢고 나온 청순한 외모에 상큼한 매력까지 더해져 남심 뿐 만 아니라 여심까지 저격하고 있다. 신세경은 무결점 피부, 황금 비율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외모 리즈 갱신 중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역할을 위해 데뷔 이래 가장 짧게 자른 머리카락까지도 ‘단발병’을 부르는 스타로 불릴 만큼 찰떡같은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심플한 스타일링 그리고 물오른 미모가 함께 어우러져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 tvN
‘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 / tvN
 
눈을 감고 햇살을 받는 사진에서는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완벽한 옆라인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머리를 단정히 묶은 사진에서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뽐내며 신세경 만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또, 종이컵을 문 사진에서는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까지 더해져 신선한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만찢녀네”, “여신비주얼이다”, “얼굴 열일한다” “연기, 얼굴, 성격 빠지는 게 없네”, “언니 미모에 심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극사실주의자인 척하는 신경 정신과 전문의 윤소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을 지닌 신경정신과 전문의 윤소아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화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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