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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박민영,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공개 “이정도면 됐소 충분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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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배우 박민영이 ‘7일의 왕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도면 됐소 충분하오 #콩알들럽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촬영 의상을 입은 채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있었다. 특히 박민영의 인형 같은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10대 중반-20세, 신수근의 딸, 중전의 조카, 왕의 총애와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최고 권세가의 딸로 태어나 자신의 뜻과 상관없이 가장 정치적인 사랑을 해야 했던 비운의 여인 인 신채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박민영 /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 박민영 인스타그램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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