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강적들’ 김진명 작가가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한 이슈를 주제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사드 문제는 보류하고 북핵문제와 한중 관계 복원을 위주로 대화했다고 전했다.
김진명 작가는 “G20 정상회담 중 이뤄 한중 정상회담이었기 때문에 사드 문제를 깊이 있게 대화할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첨예한 대립 중인 사드 문제는 남겨두고 서로 인사만 나눈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찾을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진명 작가는 “사드 문제는 클라이맥스는 넘어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 이유를 덧붙이며 “문재인 정부에서 사드 배치 관련 입장을 명확히 밝혔고, 환경평가를 확실히 하기로 했기 때문에 한-미-중 사이의 갈등 개선에 어느 정도 시간을 벌어준 셈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한 이슈를 주제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중 정상회담에서 사드 문제는 보류하고 북핵문제와 한중 관계 복원을 위주로 대화했다고 전했다.
김진명 작가는 “G20 정상회담 중 이뤄 한중 정상회담이었기 때문에 사드 문제를 깊이 있게 대화할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첨예한 대립 중인 사드 문제는 남겨두고 서로 인사만 나눈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찾을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진명 작가는 “사드 문제는 클라이맥스는 넘어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 이유를 덧붙이며 “문재인 정부에서 사드 배치 관련 입장을 명확히 밝혔고, 환경평가를 확실히 하기로 했기 때문에 한-미-중 사이의 갈등 개선에 어느 정도 시간을 벌어준 셈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23: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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