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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군주’ 유승호, 김소현이 가져온 태항아리로 세자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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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김소현이 태항아리를 찾았다.
 
12일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김소현이 태항아리를 찾아 유승호와 엘이 있는 곳으로 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김소현 / MBC ‘군주-가면의 주인’ 화면 캡처
김소현 / MBC ‘군주-가면의 주인’ 화면 캡처
 
다급하게 가려던 김소현은 군사들에게 막혔다. 이에 불쑥 나타난 이채영이 빠르게 김소현을 구했다.
 
세자에게 향하는 김소현에게 가라고 말한 이채영은 몰려오는 군사들을 물리쳤다.
 
이에 김소현은 무사히 유승호와 엘이 있는 곳에 도착할 수 있었다. 증좌를 가지고 왔다며 문을 열어달라는 김소현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 문이 열렸다.
 
태항아리를 가지고 온 김소현은 저하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게 들어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태항아리 안에서 종이를 꺼낸 대비는 이 문서는 선왕의 필체이며, 도장이 찍혀있다며 신하들을 향해 보여줬다.
 
문서에는 증좌 세자는 독에 중독 되면 오른 쪽 어깨에 붉은 색으로 선의 글자가 나타난다고 적혀있었다.
 
이에 대비는 독이 든 잔을 들고오며 엘에게 스스로 증명해보라고 말했다. 당황한 엘이 아무것도 못하자 대비는 더더욱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차를 먹으려는 엘에게 김소현은 마시지 말라고 말했다. 그런 김소현의 애처로운 말에도 독을 먹으려던 엘을 유승호가 막았다.
 
잔을 빼앗은 유승호는 본인이 차를 마셔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 후 어깨를 내보인 유승호는 붉게 찍힌 선이라는 글자로 자신이 세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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