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다솜 기자) ‘라붐(LABOUM)’의 멤버 ‘율희’가 웹 예능 ‘막지르는 소녀들’에 출연을 확정했다.
12일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라붐의 멤버 율희가 웹 예능인 ‘막지르는 소녀들’출연 확정을 밝혔다. 첫 고정으로 단독 예능에 나선 ‘율희’ 출연 ‘막지르는 소녀들’은 오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7 안양 세계 태권도 한마당-태도체조 부문’번외로 참가 예정이다.
‘막지르는 소녀들’은 9명의 여성 연예인이 태권도를 배워 태권도 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은 웹 예능으로 송은이가 MC이자 감독으로 모든 과정을 이끌고 ‘라붐’의 율희를 비롯해 맹승지와 박기량, 모모랜드(MOMOLAND) 주이, 태미, 주민정, 제이니, 미교, 조민지 등이 출연 예정이다.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율희가 단독으로 첫 고정 예능에 출연을 확정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첫 태권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율희는 라붐의 막내로서 평소 귀엽고 상큼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회 준비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루는 예능에서 통통 튀는 매력과 끼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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