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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친구같이 편한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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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파수꾼’ 촬영을 마친 이시영이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열애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이시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에 있어 전혀 밀당을 못한다. 무뚝뚝한 편이라 표현이 서툴고 짝사랑을 하면 대부분 나 혼자 좋아하다 끝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시영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어 “다른 사람이 날 좋아해도 눈치를 못 채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성격적으로 친구 같은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친구같이 편한 사람이 좋다”라고 덧붙이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현재 이시형은 지난 2016년 중순부터 요식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이시영이 1년간 교제한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당장 결혼 계획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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