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11일 방송된 MBC ‘파수꾼’ 시청률 9.3%와 10.2%를 기록했다. 32회 차 방송 중 최초의 두 자릿수 시청률이 마지막 회에서 나타났다.
이어, ‘파수꾼’은 대장 김영광이 죽음을 맞이하는 결말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파수꾼이 쌓아온 ‘정의 구현’이라는 메시지와 김영광, 이시영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이 빛났다.
이에, 파수꾼 종영의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파수꾼 종영에 네티즌들 반응은 “출연하신 연기자분들 제작진 분들 모두 수고했다. 드라마가 생각했던 것보다 시청률이 안 나와서 아쉽다. 매회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품이었다. 조금 아쉽다 중간까지는 재미있었는데. 3류 영화 보는 것보다 심했다 연기는 베테랑 조연분들이 잘해줬는데 아쉽다. 작가 필력의 한계를 봤다 남편하고 보다가 헛웃음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후속작은 왕은 사랑한다의 네티즌들 반응은 “예고 봤는데 재밌을 거 같은 첫방 꼭 봐야지. 윤아가 하는 모든 일을 응원해 윤아도 이제 연기 잘해서. 사극은 조금만 어설퍼도 드라마 재미없어지는데 과연 어떨지. 배우들은 괜찮은데 대본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다. 재밌을 것 같다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11: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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