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15일(토) 오전 9시 첫 방송 예정인 디즈니주니어 TV 애니메이션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 홍보영상에서 조우종과 함께 스포츠 진행자로 등장했다.
지난달 6월 30일 사전 공개된 영상은 ‘미키와 카레이서 클럽’의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미키와 친구들을 소개하는 비하인드 홍보물. 배지현은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직접 인터뷰하는 이색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등 색다른 시도로 어린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어, 배지현은 “어렸을 때 봤던 디즈니 만화영화에 한 부분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다”며 “스포츠 진행자로 캐릭터들과 대화까지 나눠본 재미있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1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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