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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마마무 솔라, 91년생 리더들의 친목 모습 포착?…‘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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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핑크(Apink) 박초롱과 마마무(MAMAMOO) 솔라가 친해진 것일까.
 
11일 SBS MTV에서는 음악프로그램 ‘더쇼’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Apink), 마마무(MAMAMOO) 등 정상급 가수들이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것은 91년생 동갑 리더인 에이핑크(Apink) 박초롱과 마마무(MAMAMOO) 솔라가 함께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더쇼’ 에이핑크(Apink) 박초롱-마마무(MAMAMOO) 솔라 /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더쇼’ 에이핑크(Apink) 박초롱-마마무(MAMAMOO) 솔라 / SBS MTV ‘더쇼’ 방송 캡처
 
두 사람은 나이도 같고 귀여움을 담당하는 동안 리더라는 공통점 때문에 그간 두 팀의 팬들 사이에서 친목을 원하고 있었다.
 
다만 낯가림이 심한 것으로 유명한 박초롱은 그동안 동갑내기 여자 아이돌 친구들을 사귀어 오지 못했다고 방송에서 밝힌 바 있다. 다만 비투비(BTOB) 창섭이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한 적은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두 사람이 함께 밝은 웃음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은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양 팬덤에서 바라고 있던 두 리더의 친목이 실제로도 성사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할 수 있기 때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에이핑크(Apink) 박초롱, 드디어 아이돌 여사친 생기나”, “마마무(MAMAMOO) 솔라, 용또니 언니 브이 포즈 너무 귀엽다ㅠㅠ”, “크으 드디어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초롱이 속한 에이핑크(Apink)는 신곡 ‘파이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솔라가 속한 마마무(MAMAMOO)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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