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신서유기’에서 나PD가 그레이트월 영화를 언급해 화제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신서유기4’에서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계속해서 맞추지 못하는 멤버에게 나PD가 “맨날 그레이트 월이나 보고 있으니 영화를 모른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이에 ‘그레이트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레이트월’은 맷 데이먼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떠나는 전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미국과 중국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엑소(EXO)의 전 멤버인 루한이 참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나PD가 ‘그레이크월 같은 영화’라고 표현하면서 순식간에 이 영화는 졸작으로 전락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피디 그레이트월 너무 극딜하는거 아니냐”, “나피디 그레이트월 언급할때 배꼽 빠지는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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