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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대표, 여자 연예인 A씨와 사생활 공방? “민사소송 청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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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48)가 여자 연예인 A씨(28)와 사생활 공방으로 사업에 큰 타격을 맞을 위기다.

한 매체에 따르면 11일 검찰이 손태영 대표를 불구속 기소하면서 이 사건이 수면위로 올랐다.

커피스미스 페이스북 캡처
커피스미스 페이스북 캡처

기소장에 따르면 A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손 대표가 금품을 요구하는 가하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

하지만 손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손 대표는 A씨를 상대로 혼인방자사기로 민사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A씨가 손 대표의 돈을 다 쓰고 잠수를 탔다는 주장이다.

이 가운데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손 대표가 운영중인 커피프렌차이즈 커피스미스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커피스미스는 11일 인터넷 홈페이지가 마비되는가 하며 불매운동이 번질 조짐도 보인다.

한편, 손대표와 A씨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손 대표의 일방적인 피해 상황이 커지자 인터넷상에는 A씨의 신상을 밝히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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