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48)가 여자 연예인 A씨(28)와 사생활 공방으로 사업에 큰 타격을 맞을 위기다.
한 매체에 따르면 11일 검찰이 손태영 대표를 불구속 기소하면서 이 사건이 수면위로 올랐다.
기소장에 따르면 A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손 대표가 금품을 요구하는 가하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
하지만 손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표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손 대표는 A씨를 상대로 혼인방자사기로 민사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A씨가 손 대표의 돈을 다 쓰고 잠수를 탔다는 주장이다.
이 가운데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손 대표가 운영중인 커피프렌차이즈 커피스미스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커피스미스는 11일 인터넷 홈페이지가 마비되는가 하며 불매운동이 번질 조짐도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2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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