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엽기적인 그녀’ 주원과 오연서가 초상화를 함께 그렸다.
11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주원과 오연서가 함께 차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악연으로 시작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그들은 오랜만에 웃음꽃이 폈다. 현재의 ‘엽기적인 그녀’는 초반과 달리 상당히 시리어스하기 때문에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더욱 반갑게 다가왔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초상화 집에 찾아갔다.
그리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그러나 주원의 행동은 한 가지 심상치 않았다. 사진을 두 개가 아닌 한 개만 그려달라고 화가에게 요청한 것.
이러한 주원의 모습은 마치 영원한 이별을 암시하는 듯 해 보는 이들이 불안하게 했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
한편, SBS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주원과 오연서가 함께 차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두 사람은 악연으로 시작한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그들은 오랜만에 웃음꽃이 폈다. 현재의 ‘엽기적인 그녀’는 초반과 달리 상당히 시리어스하기 때문에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더욱 반갑게 다가왔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초상화 집에 찾아갔다.
그리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그러나 주원의 행동은 한 가지 심상치 않았다. 사진을 두 개가 아닌 한 개만 그려달라고 화가에게 요청한 것.
이러한 주원의 모습은 마치 영원한 이별을 암시하는 듯 해 보는 이들이 불안하게 했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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