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강경준, “저희 어머니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강경준이 김청 앞에 무릎을 꿇었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나명자(김청)을 찾아간 최한주(강경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한주는 나명자 앞에 무릎을 꿇으며 “저희 어머니 대신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에 나명자는 “이런 건 악연이라고 하는거야”라고 답했다.
 
최한주는 “악연도 잘 풀면 좋은 인연이 될 수 있으니까요. 저희 어머니 생각하시는 것만큼 이상하신 분 아니세요. 서로 잘 몰라서 오해가 깊어진 것 같은데 어머니 마음 풀어드리고 싶습니다. 결혼 엎자는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황은별(함은정) 역시 신영애(조경숙)을 찾아가 “어머니 저희 결혼 허락해주세요. 저희 어머니가 너무 무례했어요”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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