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박근혜의 뇌물죄 문제는 더욱 커질 것인가.
11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뇌물 문제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 결과를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 받은 것은 단연 면세점 사업자 문제.
롯데는 두 차례 면세점 사업권 문제에 있어서 점수를 조작 당했다.
이에 한화와 두산에게 면세점 사업권을 넘겨줘야 했다.
이런 롯데는 추후 면세점 사업자를 추가로 받을 때 간신히 면세점 사업자로 합류하게 됐다.
‘뉴스룸’은 롯데 회장과 박근혜가 비공개 독대를 한 정황이 있다고 전했다.
이것이 롯데의 추가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것. 검찰은 이 비공개 독대에서 박근혜가 K스포츠재단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감사원은 천홍욱 관세청장를 현재 고발한 상태다. 그가 면세점 사업권과 관련한 자료를 파기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있기 때문.
발가락 부상으로 재판을 못 받는다고 하고 있는 박근혜. 재판 대신 수사를 더 받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11일 JTBC ‘뉴스룸’에서는 박근혜 뇌물 문제에 대한 감사원의 조사 결과를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 받은 것은 단연 면세점 사업자 문제.
롯데는 두 차례 면세점 사업권 문제에 있어서 점수를 조작 당했다.
이에 한화와 두산에게 면세점 사업권을 넘겨줘야 했다.
이런 롯데는 추후 면세점 사업자를 추가로 받을 때 간신히 면세점 사업자로 합류하게 됐다.
‘뉴스룸’은 롯데 회장과 박근혜가 비공개 독대를 한 정황이 있다고 전했다.
이것이 롯데의 추가 면세점 사업자 선정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냐는 것. 검찰은 이 비공개 독대에서 박근혜가 K스포츠재단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감사원은 천홍욱 관세청장를 현재 고발한 상태다. 그가 면세점 사업권과 관련한 자료를 파기하도록 지시한 정황이 있기 때문.
발가락 부상으로 재판을 못 받는다고 하고 있는 박근혜. 재판 대신 수사를 더 받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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