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1일 한정 수제두부찜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택시 맛객’에서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에 위치한 ‘만두전골’ 맛집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에 위치한 ‘육개장순두부-수제두부찜’ 맛집이 소개됐다.
이 맛집을 소개한 택시 기사님들은 “80인분 밖에 안 나오기 때문에 먹고 싶은 사람들은 일찍 가는 게 좋다.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하고 입 안에서 씹을 때 감칠맛이 난다. 무지개떡처럼 나오는데 굉장히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또한 택시 기사님들이 극찬한 ‘육개장 순두부’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한 손님은 “순두부를 넣으니까 기름기가 없어서 고소한 맛이 나고 달짝지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육개장 순두부는 아내 때문에 만든 메뉴다. 육개장에다가 순두부를 넣어 봤는데 그 맛이 참 괜찮아서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는 옛날 주막집 그대로 꾸며놨으며 주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이 맛집의 밥은 강황이 들어있는 노란 빛깔의 밥과 흰쌀밥이 반반씩 나와 손님들의 건강 또한 책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1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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