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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원(ONE), “저만 듣는 음악이 많아서 빨리 세상에 공개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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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원(ONE·정제원)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11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원 미디어 데이 ‘ONE MEDIA DEBUT – TODAY IS ONEDAY’에 원(ONE)이 참석해 앨범 발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원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올해 보여주고 싶은 건 음악을 많이 배우고 싶다”며 “저만 듣는 음악이 많아서 빨리 세상에 공개됐으면 하는 생각이 많다. 개인적으로 인지도가 많이 없으니까 될 수 있는 한 방송도 많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ONE·정제원) / YG
원(ONE·정제원) / YG
 
이어 “할 수 있는 건 많이 해보고 싶다. 기회된다면 영화쪽도 일을 해보고 싶다. 영화를 찍어보고 싶은 욕심도 있다.연기는 꼭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또 롤모델로 빅뱅 지드래곤으로 꼽은 원은 “너무 닮고 싶다. 가장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원은 지난 2015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나온 사무엘과 원펀치라는 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YG가 14년만에 선보이는 솔로 남자 가수 원은 이날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그냥 그래’와 ‘해야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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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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