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파수꾼’ 이시영이 김선영의 총에 맞았다.
10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이순애(김선영)가 윤시완(박솔로몬)의 협박에 조수지(이시영)에게 총을 겨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애는 감금된 세원(이지원)을 구하기 위해 윤시완이 시키는 대로 조수지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이 보였다.
이순애는 차마 총을 쏘지 못하고 울부짖으며 시완에게 “세원이는 아무 잘못이 없잖아. 내가 차라리 죽을게”라며 무릎 꿇고 빌었다.
이에 조수지는 “나도 유나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했을 것”이라며 망설이는 이순애에게 자신을 쏘라고 말했다.
결국 조수지는 총에 맞는 모습을 보여 다음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0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이순애(김선영)가 윤시완(박솔로몬)의 협박에 조수지(이시영)에게 총을 겨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애는 감금된 세원(이지원)을 구하기 위해 윤시완이 시키는 대로 조수지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이 보였다.
이순애는 차마 총을 쏘지 못하고 울부짖으며 시완에게 “세원이는 아무 잘못이 없잖아. 내가 차라리 죽을게”라며 무릎 꿇고 빌었다.
이에 조수지는 “나도 유나를 살리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했을 것”이라며 망설이는 이순애에게 자신을 쏘라고 말했다.
결국 조수지는 총에 맞는 모습을 보여 다음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2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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