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조원진 의원의 서명 운동 소식을 조명했다.
10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양원보 반장은 “조원진 의원이 천만명을 모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며 “조원진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천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양원보 반장은 “처음에는 천명을 잘 못 쓴 줄 알았다”며 “이를 두고 박 전 대통령의 제부 신동욱 총재도 ‘경로동 이름 꼴’이라는 비판을 했다”며 서명 운동에 대한 신동욱 총재의 반응을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17: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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