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꼬마와의 다정한 댄스 타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최민수가 이번엔 작은 꼬마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죽어야 사는 남자’(연출: 고동선 | 극본: 김선희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서 중동에서 건너온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을 맡은 최민수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꼬마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
 
공개된 스틸에는 아무나 쉽게 소화하기 힘든 화이트 컬러의 수트를 입고 있는 최민수가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외국 꼬마 여자 아이 앞에 무릎을 꿇고 있다. 이어서 아이를 자신의 발 위에 올리고 음악에 맞춰 한 발 한 발 조심스레 움직이며 춤을 추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은 가장 편안하고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아이를 바라보며 세상에서 가장 인자하고 해맑은 미소를 띄고 있는 최민수의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광대를 승천하게 만드는 동시에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선보일 매력 가득한 최민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스틸컷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스틸컷
 
실제 저 장면을 촬영할 때, 최민수는 계속 된 촬영에 지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아이의 곁에서 떠날 줄을 몰랐다는 후문이다. 행여나 아이가 피곤해 하거나 낯선 촬영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할 까봐 시종일관 아이의 곁에서 놀아주고 간식을 챙겨주는 등 베테랑 아빠다운 면모를 발휘했다고.
 
때문에 촬영이 시작되고 나서는 두 사람이 당일 처음 만났고 또 함께 발을 맞춰야 하는 댄스 장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NG 없이 한 번에 오케이 사인을 받아냈다.
 
이처럼 우월한 수트핏부터 특급매너 그리고 보는 이들마저 훈훈하게 만드는 아빠 미소까지 3단 콤보를 장착한 ‘민수르’ 최민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죽어야 사는 남자’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한동안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메리대구 공방전’, ‘내조의 여왕’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고동선PD가 연출을, 김선희 작가가 극본을 맡은 MBC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로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