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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티켓, 오는 11일(내일) 뮤지컬 티켓 오픈 대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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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하루동안 무려 세 작품의 티켓팅이 이뤄진다. 7월 11일의 이야기다.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 공지된 바로는 11일에는 뮤지컬 ‘서편제’, ‘사의 찬미’, ‘인터뷰’의 티켓팅이 열린다.
 
‘서편제’는 오전 11시 티켓팅이 이뤄진다. 이번 시즌 첫 티켓오픈으로 조기예매할인(30%), 감동터즈할인(35%), 청소년할인(30%)의 할인이 마련돼 있다. 판소리와 함께 록, 발라드 등 윤일상 작곡가의 서정적이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편제’는 광림아트셑너 BBCH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인터뷰’ 포스터
뮤지컬 ‘인터뷰’ 포스터
 
오후 3시, ‘사의 찬미’ 2차 티켓이 오픈된다. 이번 티켓팅은 8월 14일~27일 회차가 오픈되며 독특하게 이번 회차에는 금요일(18일) 공연 대신 월요일(14일) 회차가 열리는 주가 있다.  이를 사전에 숙지하고 티켓 오픈 시점에 잘못된 날짜를 클릭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마지막 티켓팅은 ‘인터뷰’가 마무리한다. 오후 5시에 열릴 티켓 예매창은 8월 1일~13일 회차 판매를 위한 것으로 이는 5차 티켓팅이 한 번 더 있을 것임을 예고한다. ‘인터뷰’는 앞선 공연들에게 비해 비교적 다양한 할인을 제안하고 있으니 미리 참고하면 예산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인터파크 티켓은 회원등급에 따라 티켓 예매 금액에 따른 포인트를 차등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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