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근혜, 발가락 부상으로 재판 불출석…네티즌 ‘전직 대통령이냐 운동 선수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발가락 부상으로 재판에 불출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비판의 모습을 보였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2부의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주 왼발을 심하게 찧어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는데 더 심해져 거동 자체가 불편한 상황이 됐다”는 변호인의 말과 함께 불출석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 OBS 뉴스 화면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 / OBS 뉴스 화면 캡처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 8일 구속 100일을 맞은 가운데 무더위를 선풍기와 세숫대야로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구치소 의사에게 극심한 피로감도 호소했다고도 전해졌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돼 있으며 주 4일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 전 대통령의 불참 소식에 “저런 중요한 순간에는 다른 곳에 있던 조세호도 출석할텐데”, “프로불참러 타이틀 넘겨드려야..”, “운동선수도 아니고 부상에 불출석이 말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