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잔돈이 없으니 뒷 차를 타라는 70대 버스기사의 말에 분노해 무차별 폭행을 한 50대 가해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지난 7일 ‘SBS 8 뉴스’에서는 대전의 한 70대 버스기사가 50대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당시 가해자는 버스기사의 “잔돈이 없으니 뒷 차를 타라”라는 말에 분노해 폭행을 했다. CCTV 영상에서 가해자는 버스기사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칸막이 안으로 몸을 날려 기사를 폭행했다.
한참을 때리던 가해자는 울부짖으며 도움을 청하는 버스기사의 모습에도 아랑곳 않고 머리와 가슴에 발길질을 하고 욕설을 하는 등 경찰이 출동해 체포하기 전까지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대전 대덕경찰서 측은 “가해자가 만취 상태에서 버스를 탄 뒤 버스기사에게 잔돈이 없다는 말에 분노해 폭행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SBS 8 뉴스’에서는 대전의 한 70대 버스기사가 50대 승객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당시 가해자는 버스기사의 “잔돈이 없으니 뒷 차를 타라”라는 말에 분노해 폭행을 했다. CCTV 영상에서 가해자는 버스기사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칸막이 안으로 몸을 날려 기사를 폭행했다.
한참을 때리던 가해자는 울부짖으며 도움을 청하는 버스기사의 모습에도 아랑곳 않고 머리와 가슴에 발길질을 하고 욕설을 하는 등 경찰이 출동해 체포하기 전까지 폭행을 멈추지 않았다.
한편, 대전 대덕경찰서 측은 “가해자가 만취 상태에서 버스를 탄 뒤 버스기사에게 잔돈이 없다는 말에 분노해 폭행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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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