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김지원의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1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거침없이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지닌 ‘최애라’ 역을 맡은 김지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그는 극 중에서 금빛 드레스 자태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던 모습과는 달리, 리허설 중에는 드레스 위에 패딩을 입고 대본을 보는 귀여운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원은 큐카드를 보며 장내 아나운서 멘트를 끊임없이 연습하는 열정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지원은 촬영이 진행되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대사를 끊임없이 연습하며 성실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을 담은 ‘최애라’를 공감백배 캐릭터로 완성시킨 비결에는 김지원의 빛나는 노력이 숨어있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0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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