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비긴 어게인’ 이소라-유희열-윤도현이 골웨이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 골웨이로 간 ‘비긴 어스’ 세 사람이 버스킹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베테랑 뮤지션인 이소라-유희열-윤도현은 “그 어떤 공연보다 떨린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웨이에서 버스킹 장소를 찾던 유희열은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진 곳에서 하자고 즉석 제안했다.
이 곳에 버스킹 세팅을 마친 세 사람은 윤도현의 ‘나는 나비’를 시작으로 ‘청혼’, ‘Falling Slowly’ 등의 선곡을 이어갔다.
이소라-유희열-윤도현은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에 악보까지 날아가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이들의 공연을 지켜보던 노홍철은 눈물을 흘려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JTBC ‘비긴 어게인’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아일랜드 골웨이로 간 ‘비긴 어스’ 세 사람이 버스킹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베테랑 뮤지션인 이소라-유희열-윤도현은 “그 어떤 공연보다 떨린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골웨이에서 버스킹 장소를 찾던 유희열은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진 곳에서 하자고 즉석 제안했다.
이 곳에 버스킹 세팅을 마친 세 사람은 윤도현의 ‘나는 나비’를 시작으로 ‘청혼’, ‘Falling Slowly’ 등의 선곡을 이어갔다.
이소라-유희열-윤도현은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에 악보까지 날아가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이들의 공연을 지켜보던 노홍철은 눈물을 흘려 시선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9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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